페드로
저는 어린시절을 야외에서 놀면서 주로 보냈습니다. 저는 80년대를 사춘기로 보낸 청춘으로 그때부터 록은 항상 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여 여행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여행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으며 이는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20여전 가정을 꾸리기 시작하였고 학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았습니다. 많은 부담감으로 불안함도 있지만 이러한 초조한 마음을 간직하면서도 평온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항상 웃음이 넘치며 누구든 돕고자 하는 그런 평범한 사람입니다.
클라라
저는 세르반테스의 도시인 알칼라 데 에나레스에서 태어났으며 코르도바 혈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벨기에와 같은 여러 나라에서 스페인어를 가르치는 데 인생의 절반을 보냈습니다. 저는 여러 대학에서와 Cervantes Institute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소수 민족 언어 배우기, 여행 및 독서를 좋아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이며 이 멋진 학원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릴리스
저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1998년부터 스페인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은 항상 어렵지만 여기 마드리드에서 매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청소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으며 여기 사람들과 함께 매우 즐거운 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의 아들과 어머니입니다. 저는 결단력 있는 사람이며 여기 팀원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라우라
저는 학원 초창기부터 함께 한 교사 중 한명으로 여러가지 일들을 함께 해왔지만 항상 가르침에 있어서는 열정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15년동안 박물관에서도 일했습니다. 배구를 좋아하며 픽션 소설 읽기와 드라마 보기, 휴식 취하기를 좋아합니다.
맛깔스러운 대화를 나누기에는 치즈와 와인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호기심이 많고 제가 배우는 것에 최선을 다하며 몰두하는 사람입니다.
산티아고
저는 마드리드에서 태어났고 이탈리아에서 스페인어를 가르친 후 제가 살고 있는 도시로 다시 돌아와 스페인어 학교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들의 근로 조건을 개선하기 고민하던 그때 선생님들이 운영하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오늘날 현실이 되었습니다! 저는 수준 높은 토론 및 음악, 문학을 사랑하며 정치에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음주가무를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사교적이며 학원이 나날이 성장하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세르지오
저의 부모님은 쿠바 출신으로 저도 쿠바에서 태어났지만 대부분의 삶은 마드리드에서 보냈으며 벨기에, 이탈리아, 미국에서도 살았습니다. 저는 항상 언어와 관련된 것을 좋아해왔기 때문에 교사 외에도 번역가일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농구와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무엇보다도 학원에서 학생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제 일을 사랑합니다. 다양함을 존중하며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루이사
저는 세비야에서 태어났으나, 마음으로는 그라나다 피를 가지고 있으며, 마드리드로 입양되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도시 외에도 저를 표현 할 수 있는 또 다른 매우 특별한 장소로는 뮌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저는 뮌헨에서 11년 동안 살았고 그 중 9년동안은 스페인어를 가르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저는 자연 속에서 걷는 것을 좋아하지만 도시에서도 걷는 것도 좋아합니다. 저의 완벽한 날은 친구들과 같이 음식을 즐기고 소파에서 함께 좋은 영화를 보는 것입니다. 저는 개방적이고 대화가 잘 통하며 수업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앙헬
저는 마드리드에서 태어났지만 공상과학영화 촬영지 같은 Sector 3이라 불리는 외곽지역에서 자랐습니다. 2010년부터 외국인 대상으로 스페인어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2015년부터 이 학원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1년에 약 365개의 영화를 보며 만약 세상의 종말이 온다면 저는 틀림없이 영화관에 갇혀 있을 것입니다. 저는 고양이가 인간에게 최고의 친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창의적 사람으로 수업을 위해 즐거운 활동이나 자료들을 준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레예스
저는 번역을 공부했고 스페인어 가르치는 일을 전문적으로 했으며, 이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람들과 그 문화를 알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인 마드리드에 살고 있지만 그 전에는 지구 완전 반대편인 중국과 미국에서 살았습니다. 취미로는 기타 치는 것을 좋아하며 샤워 하면서 노래는 것도 좋아하지만 절대 두개를 동시에는 안 합니다! 또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함께 시간 보내는 것을 즐겨합니다. 저는 재미있는 사람이고 수업시간에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빅토리아
저는 10살 때부터 마드리드에서 살고 있지만 항상 세상을 발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페인어 교사로 사는 것에 만족하며 이 직업은 항상 제 삶을 인도해 왔습니다. 90년대에 러시아에서 살면서 모스크바의 반문화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완벽한 날은 딸과 함께 레티로 공원에 가서 인형 공연을 보는 것과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콘서트를 찾는 것 입니다. 또한 저의 피난처로는Tarkovsky의 영화 감상이 있겠습니다. 저는 웃음이 많은 긍정적인 사람이며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아트리체
저는 마드리드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저는 히스패닉 언어학을 공부했으며 대학 졸업과 동시에 제 꿈을 이뤘습니다. 바로 일본에서 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후쿠오카에서 대학원 과정을 밟으면서 교사로 일하며 요리와 온천을 즐기며 3년을 보냈습니다. 이후 인생은 저를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끌었고 그곳에서 저는 계속 일하면서 좋은 와인을 마시고 또 다른 3년 동안 모험을 경험하였습니다. 마드리드로 돌아왔을 때 저는 스페인어를 계속 가르치고 싶었고 제가 좋아하는 학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을성이 있고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마누엘라
마드리드에서 태어나 최근에 히스패닉 문헌학을 졸업했습니다. 저는 스페인어와 문학을 가르치기 위해 이탈리아로 갔고 그 곳에서 14년 동안 살았습니다. 교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정보 및 통신 기술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블로그 lenguayotrasluces.com을 만들어 스페인어 학습을 위한 교재를 공유했습니다. 저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이며 제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카르멘
저는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지만 실제로는 헤타페에서 자랐기 때문에 카탈로니아 어를 구사하진 못합니다. 70년대 말에 태어났고 현재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철학을 전공했지만 교실에서 만큼은 칸트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저는 잘잘한 에피소드나 농담 및 캐주얼하게 대화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 외에도 문학을 사랑합니다. 특히 19세기 작품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문에 ‘미시오’ 라고 적혀 있으면 ‘당기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저는 아이러니하게도 애교가 많고 수업시간에는 웃음이 넘치는 유쾌한 사람입니다.